지곡초등학교는 4월16일 제3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학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곡초등학교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교육행사다.
함양군청 기독신우회(회장 권충호)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4.20)을 맞아 4월17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회원 20여명과 강영철 군수 권한대행도 참석하여 청내 동료 직원들에게 삶은 계란을 전달하기 위해 부활절 스티커를 붙이며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14일 오전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박철호 지도홍보계장을 초청해 선거공정보도를 위한 직원 윤리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1983년 충북 청원군 두루봉 동굴. 석회석 광산을 찾기 위해 산을 헤매던 김흥수씨는 동굴 하나를 만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굴 속을 살피던 그는 사람 뼈를 보고 흠칫 놀랐다. 자세히 살펴보니 키가 110~120센티미터 가량 되는 어린아이의 뼈였다. 발견 당시 이 뼈는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었는데. 뒤통수가 튀어나와 제법 귀여운 느낌이었다. 사람들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이 뼈를 ‘흥수아이’라고 부르기로 하였...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재편된 주간함양 지면을 점검하고 독자들이 읽기 편한 신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사별연수는 광주타임즈 김미자 편집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간함양 지면의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양기상선수가 환갑의 나이에도 고향의 명예를 걸고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참가신청을 냈다.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레슬링 종목에 함양군 대표로 출전하는 양기상씨. 그는 현역시절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35개의 메달을 땄다. 태릉선수촌에서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대한레슬링협회 우수선수 표창과 부산 빅스타 최우수선수상 표창.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표창. 부산시 체육회 최우수상 표창. KBS 1...
해인사 함양 불교봉사회(회장 김종복)에서 실시하는 ‘해인사 함양불교문화대학’이 지난 4월8일 개강했다. 1기 30명. 2기 28명이 수강신청을 하여 1년 동안 전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창영)는 4월8일 오전9시부터 4시까지 특성화고에 입학하여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현지 실사팀이 지난 4월5일 남계서원을 방문했다. 캐나다에서 캐서린과 대동한 이상해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와 관계자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건축물을 세심히 살폈다. 이번 실사는 서원문화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예비조사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8일 오후 함양군복지회관에서 신문사 역량강화를 위한 사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사별연수는 지역 주간지인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당진시대의 편집과 관리. 판매. 기획사업 등 신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완식 전 함양군수가 4월7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은 지난 3월28일 오전11시에 전북 남원시 소재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에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주)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과 지리산권 인증숙박 활성화를 위한 인증숙박 예약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함양은 좌안동 우함양으로 불릴 만큼 예부터 묵향의 꽃을 피워 온 선비와 풍류의 고장이다. 안동은 집권세력을 배출했고 함양은 재야의 선비를 길러냈다. 출사에 뜻이 없거나 낙향한 선비들이 함양에 살았다. 그래서 함양에는 수려한 산천에 유서 깊은 향교. 서원. 누각. 정자가 많다. 함양에는 8경. 8품. 8미가 있는 문화관광의 고장이다.
국립부여박물관의 역사문화아카데미 답사여행의 일환으로 2013년 11월 6일 경남 함양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 보는 고장이지만 낙동강을 중심으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일컫는다는 영남사림의 본고장이 함양이라는 안내자의 차내 설명에 기대와 호기심이 일었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탐험과 사랑이라고 말하겠다. 탐험!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보는 여행. 얼마나 가슴 설레고 두렵고 재미나고 무섭고 기분 짱! 나고 신나는 신비의 여행이겠는가. 그래서 인간들은 오래전부터 위험하지만 정복. 탐험이란 이름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탐험을 떠났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3월25일부터 함양제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간 주3회에 걸쳐 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검사를 이용해 진로 집단상담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삼척박씨 대종회(회장 박충호)는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열린다. 중시조(삼척박씨의 시조) 춘제가 지난 3월30일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가성 시조묘정 현지에서 전국의 종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봄이 오는 길목에 함양에서 백전길을 가니 양쪽 도로변에 서있는 벚꽃 이십리 길이 환하게 방긋 웃어주어 우리를 반겨 주었다. 누가 뭐라 해도 상쾌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 열흘 후면 백전면 벚꽃축제를 한다. 올해는 벌써 꽃이 피어 날씨가 더운 모양이다.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지난 3월29일 학생회 간부 46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하여 함양군 두레마을에서 간부학생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주간함양은 창간 12주년을 맞아 함양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학행사를 개최코자 하오니 많은 협조 바랍니다.